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해의 한자 (문단 편집) === 1999년 === ||<-4> {{{+1 '''1999년 올해의 한자'''}}}[br][[末|{{{#black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html 末}}}{{{-5 '''끝 말'''}}}}}}}}}]]{{{+1 {{{#999999 [math(20,430)]표 中 [math(1,077)]표[math((5.27\%))]}}}}}} || || '''2위''' || '''3위''' || '''4위''' || '''5위''' || || [[乱|{{{#black {{{+1 乱,,어지러울 란,,}}}}}}]][br]899표(4.40%) || [[核|{{{#black {{{+1 核,,씨 핵,,}}}}}}]][br]716표(3.50%) || [[崩|{{{#black {{{+1 崩,,무너질 붕,,}}}}}}]][br] 631표(3.09%) || [[癒|{{{#black {{{+1 {{{#!html 癒}}},,병나을 유,,}}}}}}]][br]502표(2.46%) || || '''6위''' || '''7위''' || '''8위''' || '''9위''' || || [[震|{{{#black {{{+1 震,,우레 진,,}}}}}}]][br]474표(2.32%) || [[臨|{{{#black {{{+1 臨,,임할 림,,}}}}}}]][br]444표(2.17%) || [[失|{{{#black {{{+1 失,,잃을 실,,}}}}}}]][br]414표(2.03%) || [[災|{{{#black {{{+1 災,,재앙 재,,}}}}}}]][br]397표(1.94%) ||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 [[落|{{{#black {{{+1 落,,떨어질 락,,}}}}}}]][br]385표(1.88%) || [[隠|{{{#black {{{+1 隠,,숨을 은,,}}}}}}]][br]344표(1.68%) || [[嘘|{{{#black {{{+1 嘘,,불 허,,}}}}}}]][br]310표(1.52%) || [[狂|{{{#black {{{+1 狂,,미칠 광,,}}}}}}]][br]257표(1.26%) || || '''14위''' || '''15위''' || '''16위''' || '''17위''' || || [[不|{{{#black {{{+1 不,,아닐 불,,}}}}}}]][br]244표(1.19%) || [[壊|{{{#black {{{+1 壊,,무너질 괴,,}}}}}}]][br]228표(1.12%) || [[怒|{{{#black {{{+1 怒,,성낼 노,,}}}}}}]][br]208표(1.02%) || [[嵐|{{{#black {{{+1 嵐,,아지랑이 람,,}}}}}}]][br]204표(1.00%) || || '''18위''' || '''19위''' ||<-2> '''20위''' || || [[変|{{{#black {{{+1 変,,변할 변,,}}}}}}]][br]187표(0.92%) || [[介|{{{#black {{{+1 介,,낄 개,,}}}}}}]][br]186표(0.91%) || [[迷|{{{#black {{{+1 {{{#!html 迷}}},,미혹할 미,,}}}}}}]][br]175표(0.86%) || [[暗|{{{#black {{{+1 暗,,어두울 암,,}}}}}}]][br]175표(0.86%) || >起こる事すべてが「世紀末現象」と思われた1年。来年には、「末」が「末広がり」となり、未来の「未」になって欲しい。 >'''일어나는 일 모두가 '세기말 현상'으로 생각된 1년. 내년에는, '末(끝)'가 '末広がり(번영)'가 되어, '未来(미래)'의 '未' 자가 되었으면 한다.'''[* 한국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는 [[末]](끝 말)과 [[未]](아닐 미)의 모양이 비슷한 것과 일본어 특유의 어휘에 입각하여 성립하는 [[언어유희]]이기 때문이다. 末広がり는 본디 끝 부분부터 점차 넓어진다는 뜻으로, 末의 가운데 가로획의 '끝'을 늘리면 未가 된다는 뜻을 나타냄과 동시에, 末広がり가 갖고 있는 또 다른 뜻 '번영'을 이용하여 내년에는 일본이 번영하기를 바라는 함의도 절묘하게 담고 있다.] 1999년에는 역시 '세기말(世紀末)'이라는 이슈가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었으며, 실제로도 '세기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해였다.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와 경찰의 불상사, 비상식적인 일부 상장 기업, 사이비 종교, 무차별 살인 사건, [[신칸센]] 안전 신화의 붕괴, 기업 [[구조조정]], 실업률 상승 등 일본 경제가 최후의 상태(末期状態)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이다. 또한, 인간의 마음, 도덕관도 말기증상(末期症状)을 보인다는 염세적인 의견도 있었다. 2위를 차지한 乱을 지목한 사람들도 비슷한 이유로 세상이 '어지럽다(乱)'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세기를 뒤로하고 21세기부터는 일본이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은 사람들도 있었다. 위에서 밝혔듯이 末에서 未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